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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손주선 |
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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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6-09-01 |
조회 |
1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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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래디에이터] 우리가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기독교 박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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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고린도전서 4:8~10)
박해(Persecution)는 개인이나 집단이 다른 집단에 의해 학대받는 것을 말한다. 초대교회 당시 사도들이 처했던 상황은 마치 글래디에이터(Gladiator)나 베스티아리(bestiarii)처럼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자신을 방어할 수 있는 최소한의 무기 없이 맹렬하게 공격하는 사름들에 의해 생명을 잃게 될 처지였다.
"나의 사랑하는 자와 나의 친구들이 나의 상처를 멀리하고 나의 친척들도 멀리 섰나이다 내 생명을 찾는 자가 올무를 놓고 나를 해하려는 자가 괴악한 일을 말하여 종일토록 궤계를 도모하오나."(시편 38:11~12)
특히 글래디에이터(Gladiator : 논쟁거리)는 사람들끼리 싸우는 자들을 일컫는다. 로마시대 때 사형수들은 무장한 군인과 싸우도록 강요당했다. 그리고 무장한 군인과 싸워서 관중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면 사형수들은 사형을 사면 받을 수 있었다.
이렇게 사형수들이 구경거리(bestiarii : 짐승과 싸우는 사람)가 되는 날 아침에는 최소한의 방어를 할 수 있도록 죄수들에게 무기를 지급했다. 그러나 정오에 구경거리가 끝나면 죄인들은 자신을 보호할 무기를 빼앗겨 버렸다. "또 악으로 선을 갚는 자들이 내가 선을 좇는 연고로 나를 대적하나이다."(시편 38:20)
한편, 핍박(逼迫, persecuted)은 '형세가 절박함' 또는 '바싹 죄어서 몹시 괴롭게 굶'을 뜻한다. 그러나 성경에서 핍박은 헬라어의 '디오그모이스(Diogmois)'로,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외부로부터 주어지는 고통을 가리킨다.
"그리고 너희의 참는 모든 핍박과 환난 중에서 너희 인내와 믿음을 인하여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우리가 친히 자랑함이라."(데살로니가후서 1:4)
예수님께서는 공생애를 시작할 무렵 갈릴리 바다가 보이는 벳세다 근처의 팔복산에서 제자들과 따르는 많는 무리들(Crowds) 앞에서 천국시민(신앙인들)이 갖추어야 할 여덟가지 복을 시작으로 말씀을 전하셨다.
이른바 산상수훈(Sermon on the Mount)에서 주를 위해 일하다가 핍박을 받는 자(those who are persecuted because they do what God reguires)는 복이 있어 하늘에서의 상이 크다고 말씀하셨다.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마태복음 5:11-12)
기독교 박해는 예수그리스도의 부활 승천 이후 유대의 헤롯 아그립바 1세(Herod Agrippa Ⅰ, 37~44), 로마의 황제 네로(Nero Claudius Caesar Augustus Germanicus, 54-68)와 베스파시안(Vespasian, 69-79), 독일의 히틀러 [Adolf Hitler, 1889.4.20~1945.4.30] 등으로 이어졌으며, 한국에서는 1866년(고종 3년)에 단행된 흥선대원군[興宣大院君, 1820~1898]의 천주 탄압(병인박해)이 있다.
그 중 예루살렘의 복음이 유대와 사마리아를 넘어 전 세계로 급속히 전파되자 크게 당황한 로마 제국(Rome Empire, B.C.27-A.D.395)은 즉시 무서운 박해의 칼날로 대응하였다. 그것은 하나님 이외의 다른 신을 결코 용납하지 않는 기독교가 자신들의 황제 숭배 사상에 최대 걸림돌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헬라제국의 콘스탄티누스 대제(Constantine the Great, 306∼337)가 기독교를 공인하기까지 무려 290여년 동안 로마 황제들은 인간이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기독교인들을 괴롭히고 죽였으며, 성경책을 찢고 불살랐다.
독일 뮌스터 박물관에 보관된 당시의 각종 고문기구들은 로마 교황청이 성경 번역자나 개혁자들을 얼마나 야만적으로 고문하고 죽였는가를 생생하게 증언해주고 있다.
세계 기독교 박해지수(WWL, World Watch List)는 1955년 네덜란드에 설립된 '오픈 도어즈'(Open doors : 전 세계 박해 받는 기독교인들의 현실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이들에게 성경책과 재정, 지도자 육성 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세계적인 기독교 단체)가 기독교 자유와 관련한 50개 문항의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각국의 기독교 박해 순위를 매기는 지수를 말한다.
거기에 등장하는 나라들은 B.C.1447년경 애굽왕 바로(Pharaoh)가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내어 보내라는 하나님의 요구를 들었을 때 이스라엘의 노역을 더 무겁게 함으로써 하나님께 징계를 받은 바로(Pharaoh)와 다를 바가 없다.
"내가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하고 나의 표징과 나의 이적을 애굽 땅에 많이 행하리라마는 바로가 너희를 듣지 아니할 터인즉 내가 내 손을 애굽에 더하여 여러 큰 재앙을 내리고 내 군대,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낼찌라."(출애굽기 7:3-4)
이처럼 교회를 향한 박해(迫害)는 교회의 역사와 함께한다. 그리고 박해(迫害)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날 것이다. 따라서 박해(迫害)는 교회의 정체성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박해(迫害)를 피하려고 진리를 희석시키거나 거짓과 타협하는 것은 곧 교회가 교회되는 것을 포기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나의 교훈과 행실과 의향과 믿음과 오래 참음과 사랑과 인내와 박해를 받음과 고난과 또한 안디옥과 이고니온과 루스드라에서 당한 일과 어떠한 박해를 받은 것을 네가 과연 보고 알았거니와 주께서 이 모든 것 가운데서 나를 건지셨느니라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디모데후서 3:10~12)
"내가 너희에게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 한 말을 기억하라 사람들이 나를 박해하였은즉 너희도 박해할 것이요 내 말을 지켰은즉 너희 말도 지킬 것이라."(요한복음 15:20)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로마서 12:14)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오니 원하건대 주는 나를 기억하시며 돌보시사 나를 박해하는 자에게 보복하시고 주의 오래 참으심으로 말미암아 나로 멸망하지 아니하게 하옵시며 주를 위하여 내가 부끄러움 당하는 줄을 아시옵소서."(예레미야 15:15)
"나를 박해하는 자로 치욕을 당하게 하시고 나로 치욕을 당하게 마옵소서 그들은 놀라게 하시고 나는 놀라게 하지 마시옵소서 재앙의 날을 그들에게 임하게 하시며 배나 되는 멸망으로 그들을 멸하소서."(예레미야 17:18)
"그러하오나 여호와는 두려운 용사 같으시며 나와 함께 하시므로 나를 박해하는 자들이 넘어지고 이기지 못할 것이오며 그들은 지혜롭게 행하지 못하므로 큰 치욕을 당하오리니 그 치욕은 길이 잊지 못할 것이니이다."(예레미야 20:11)
"주의 법을 따르지 아니하는 교만한 자들이 나를 해하려고 웅덩이를 팠나이다 주의 모든 계명들은 신실하니이다 그들이 이유 없이 나를 핍박하오니 나를 도우소서."(시편 119:85~86)
"악인들이 나를 해하려고 올무를 놓았사오나 나는 주의 법도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시편 119:110) "사람의 박해에서 나를 구원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법도들을 지키리이다."(시편 119~134) "나를 핍박하는 자들과 나의 대적들이 많으나 나는 주의 증거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시편 11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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