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작성자 |
손주선 |
화일 |
|
 |
| 작성일 |
2026-07-29 |
조회 |
202 |
 |
|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의 타락] 대홍수 사건의 단초(端初)가 되다 |
 |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창세기 6:1-3)
여기서 '하나님의 아들들(sons of God)'은 셋(Seth)의 후손들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인다. 셋(Seth : "대신할 자", "택함을 받은 자"의 뜻)은 가인(Cain)에게 죽임을 당한 아벨(Abel)를 대신하여 하나님께서 130세의 아담(Adam)에게 주신 셋째 아들로서, 그 때에 이르러서야 비로서 사람들이 여호와를 경외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아담이 다시 자기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아들을 낳아 그의 이름을 셋이라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내게 가인이 죽인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주셨다 함이며 셋도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창세기 4:25~26)
이는 셋(Seth)의 아들 에노스(Enosh)가 아담(Adam)과 같은 '인간' 또는 '사람'이란 뜻을 지니고 있음에서도 그 뜻하는 바를 엿볼 수 있다. 그러므로 셋(Seth)은 인류의 구속주로 오실 메시야의 계보와 연결된다는 점에서 중대한 의미를 갖는다. "아담은 백삼십 세에 자기의 모양 곧 자기의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창세기 5:3)
그리고 사람의 딸들(daughters of men)은 아담(Adam)이 낳은 첫째 아들인 가인(Cain)의 후손들로 보인다. 그는 동생 아벨을 죽인 사건으로 인해 여호와(LORD's) 앞을 떠나 '유랑의 땅' 또는 '추방당한 땅' 놋(Nod)에 거처를 마련하고 자신들만의 성(城)을 구축했기 때문이다.
"가인이 여호와의 앞을 떠나 나가 에덴 동편 놋(Nod) 땅에 거하였더니 아내와 동침하니 그가 잉태하여 에녹(Enoch)을 낳은지라 가인이 성을 쌓고 그 아들의 이름으로 성을 이름하여 에녹(Enoch)이라 하였더라."(창세기 4:16~17)
이후 많은 세월이 지나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과 결혼하여 자식을 낳았는데, 그들은 네피림(Nephilim)처럼 용사로서 이름을 날렸다. "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은 용사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창세기 6:4)
네피림(Nephilim : '큰 사람', '용사' 등의 뜻)은 '떨어지다(fall)'란 뜻을 지닌 히브리어 기본 동사 '나팔'에서 유래된 말로, "맺어진다"는 뜻으로도 사용된다. 영어성경 KJV(King James Version)는 '네피림(Nephilim)'을 '용사', '거인' 등의 뜻을 지닌 'giant'로 번역했다.
"거기서 또 네피림 후손 아낙자손 대장부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의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민수기 13: 33)
아낙족속(Anakites)은 아르바(Arba)의 후손들이다. 그들은 헤브론 산지를 중심으로 팔레스타인 서남부 고 지대에 살았던 가나안 원 주민들로서, 가나안 사람들 중에서는 가장 키가 크고 힘이 센 족속이었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늘 공포와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한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sons of God)과 사람의 딸들(daughters of men)이 결합하여 만들어낸 세상은 죄악으로 관영(great)했고, 그들이 생각하는 모든 계획은 항상 악할 뿐이어서 하나님께서는 땅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시고 지면에서 쓸어 버릴 계획을 세우셨다. 그것이 바로 대홍수 사건이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 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창세기 6:5~7)
특히 노아의 때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서 패괴(corrupt : 부패와 타락)하고 강포(violence : 포악한 상태)가 관영(貫盈 : 충만한 상태)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시는 계획을 추진하셨던 것이다.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패괴(corrupt)하여 강포(violence)가 땅에 충만한지라 하나님이 보신즉 땅이 패괴(敗壞)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패괴(敗壞)함이었더라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강포(强暴)가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 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창세기 6:11~13)
오늘날에도 하나님의 아들들(sons of God : 하나님의 자녀들)과 사람의 딸들(daughters of men : 세상에 속한 자녀들)은 혼재한다. 우리가 분별해야 할 이유다.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태복음 7:16-21)
|
 |
|
 |
|
 |
|